어느 날의 포동
from 행동 2010/06/18 04:10



포동이는 첫 만남 때부터 내 손에 많이 집착 했었다.
정말 내 손을 좋아한다.
내 손에선 포동이가 좋아하는 성분이 줄줄줄 새어 나오는 것 같다.





난 포동이의 향기가 정말 좋지만,
포동이는 내가 킁킁대는게 싫을지도.
2010/06/18 04:10 2010/06/18 04:10

Trackback Address >> http://raam.org/tc/trackback/328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MotherLoveRockets 2010/06/25 03:48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강아지는 상대방의 똥꾸멍 냄새 맡아야 안심하잖아. ㅎㅎ

    • 라암 2010/06/30 00:03  address  modify / delete

      요새는 틈틈이 낮도 익히고 서로 엉덩이 냄새도 맡고 우다다도 하고.
      행복한 일상이라 해야하나 어쩌나 그렇다.

      잘 지내고 싶다. 흐흐. 잘 지내나.

  2. 비밀방문자 2010/06/30 06:26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관리자만 볼 수 있는 댓글입니다.

    • 라암 2010/07/04 10:38  address  modify / delete

      좋지 그런거.
      슬슬 요새 뭐 좀 하려고 하는데.
      기운이 쏙 빠져서-
      성화랑 골골거리고 있음.
      말못할(아니 사실 말못할꺼리는 아니지만)이런저런
      정말 잡다하게 신경 거슬리게 하는 일들이 뭉치고 뭉쳐서
      펑 터졌다고나 할까.

      암튼 지금 당장은 모르겠어.
      새로 시작하려는 일이 있는데 9월 쯤 수면에 올라올 것 같아.

      그때까지는, 으흐흐 뭐해야할지.



      그런 거 같아.
      우리가 예전 라라같은 것 했을때의 생각들.
      20대 초반의 넘치는 혈기 같은거.
      그런게 뭉쳤던게 아닌가 싶어.
      난 멋도 모르고 오프모임 만들고 그랬던게 참 재미났지.
      재미났지.


      지금은, 돈걱정.
      돈.
      삶.
      이런 걱정 때문에 피폐해진 걸까.
      여유가 있다면 괜찮을까.
      그런 생각이 든다.


      만나서 술 먹고 싶구나.
      어여 와라.




      우물도 좀 만들어보자.

  3. 비밀방문자 2010/07/04 06:40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관리자만 볼 수 있는 댓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