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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오사카 난카이선(南海線) 라피토 베타 2008/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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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사이 공항에 도착해서 남바로 가는 가장 좋은 방법은 도쿄와 마찬가지로 열차를 타는 것이다. 남해(난카이)선을 타면 30~45분이면 갈 수 있는데, 오사카에 대해 아무것도 몰랐던 때는 우리나라 지하철과 비슷한 일반특급(890엔)을 탔었지만 근래 오사카 방문시엔 반드시 라피토 베타를 탄다. 탑승요금 890엔에 특별요금 500엔을 추가하여 1390엔이라는 약간 부담스러운 가격이지만 커다란 짐을 생각하면 도저히 타지 않을 수가 없다.
특히 라피토는 넓은 실내 공간과 확 트인 둥근 창을 가지고 있어 시원한 풍경을 보기에 딱 제격인 열차다. 힘들이지 않게 남바로 가는 가장 좋은 방법이라 할 수 있다.

기계에서 출력도 가능하나 가장 간단한 방법은 난카이선 매표소에서 "라피토 후다쯔" 한마디하면 계산기에 얼만지 적어 보여준다. 그럼 돈만 내면 땡.

오사카는 가도가도 재밌다. 처음 갔을 때는 뭐가 뭔지 몰라서 신사이바시 스지와 센니치마에 도리를 왔다 갔다 하는게 그렇게도 지겨웠는데. 이젠 버스타고 요상한데도 가보고, 무엇보다 판비타운 회원이 되어서 더욱 갈 명분이 생겼달까.



2008/03/27 08:10 2008/03/27 08: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