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럽 에스프레소
2007/09/30 00:52 | 분류없음


밥먹을때 물씬 드러나는 야성미


하지만 어쨌거나 포동이는 훈견
*

우리 주위를 계속 돌던 겨자색 큐브
말이라도 걸어볼걸 그랬나

소문 듣고 찾아간 부암동 클럽 에스프레소

여태까지 방이동 커피집이 최고라고 생각하던 날
무참히 무너뜨렸다.


5000원이 정말 가치있는 카페라떼와 하와이안 밀크 커피
커피의 무게와 풍미가 그야말로 극상
원두가 무엇이냐 물어보고 싶었지만...

어떤 베이커리에서도 한번 못 만나본 정말 부드러운
치즈롤2개와 스콘, 머핀. 클럽세트 4000원.
다 먹고 나니 어찌나 아쉬운지... 오후 4시쯤인데 마지막 세트였다.

삼청동에서 청와대길로 살짝 넘어가기만 하면 나오는
아주 가까운 곳 부암동
자주 들러주기로 했다.











